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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우리 몸의 뼈가 약해져서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다공증이 되면 뼈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칼슘이 빠져나가서 뼈의 구조와 강도가 현저히 약해져
건강한 사람보다 뼈가 부러질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래서 작은 충격이나 넘어짐에도 손목이나 허리, 다리가 쉽게 부러지고,
뼈가 부러질 확률이 건강한 사람의 7배 이상 높아집니다.

ㆍ뼈의 생리적 변화
뼈는 살아있는 인체의 한 기관으로서 약 3개월 간격으로 뼈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집을 더 크게 지을 때 옛집을 헐고 새집을 짓듯이 뼈에는 묵은 뼈를 파괴시키는 파골세포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있어서 서로 조화를 이루어 뼈를 일정한 상태로 단단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40대 초반까지는 생성작용이 흡수과정보다 활발히 진행하여 뼈가 단단하게 유지되지만 40대 이후에는 흡수과정이 생성과정보다 활발하게되어 뼈가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직전까지 연간 약 2-4%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다가 폐경 이후에는 연간 8%씩 감소하게 되어 결론적으로 여성의 골밀도는 40대에 최고로 높다가 이후 20년에 걸쳐서 뼈의 전체무게의 약 30% 정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 조골세포의 기능이 감소되고 파골세포의 기능이 증가하면 쉽게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갱년기에는 파골세포의 기능이 증가하여 골다공증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ㆍ이런 사람에서 골다공증에 잘 발생합니다
유전되는 병은 아니지만 부모에게 골다공증이 있으면 그 자녀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몸이 왜소하고 지나치게 마른 사람이 잘 생깁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폐경 여성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서 골다공증이 있으며, 생리가 일찍 끊어졌다거나 난소를 제거한 경우한 경우에는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사람
콜라나 커피를 계속 마시는 경우와 담배와 술을 했던 사람
소화 장애나 설사 등의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
갑상선 질환이나 관절염 치료를 받는 사람
이외에 스테로이드, 혈전용해제, 정신과 제재를 장기 복용하고있는 사람

ㆍ관절염 환자에서 골다공증이 많은 이유
관절염 초기에는 주로 아픈 관절 주위의 뼈에 국한되어 뼈의 손실이 일어나지만 질병이 진행할수록 서서히 골다공증이 진행되어 전신적인 골다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관절염으로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주위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어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여러 가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그 부위의 혈류량이 증가하여 주위 뼈로부터 칼슘과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 내로 분비되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기능을 억제 시켜 뼈를 만들지 못하게 합니다.
관절염치료약으로 쓰이는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을 쓰게 되면 이로 인해 골다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관절염의 치료에 꼭 필요하고 성능도 우수하다고 입증된 약이나 그 심각한 부작용으로서 골다공증을 가속화시킵니다. 관절염환자가 스테로이드를 투여받는 경우에 고관절, 늑골, 척주, 다리, 발목, 등의 골절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치료 시작 첫 6개월 동안 뼈의 손실이 가장 많으며 고용량으로 쓸수록, 장기간 쓸수록 골다공증이 심해집니다.

ㆍ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심하면 당연히 뼈가 쉽게 부러지는데 특히 손목뼈, 고관절, 척추뼈가 잘 부러집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은 뼈가 매우 약한 상태에서 발생하므로 수술하여도 쉽게 뼈가 붙지 못하는 난치성 사태를 유발합니다. 관절염 환자는 뼈가 빨리 약해지고 몸이 부자연스럽거나 하체가 약해져 넘어질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들에 비하여 골다공증과 그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일반인에 비하여 골반골절의 위험이 2.5배, 고관절 골절은 2.1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많은 수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골절로 인해 침상에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면 폐렴이나 욕창, 폐혈증 등의 위험성이 증가되며, 노령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또 나중에 관절 손상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 받으려 해도 뼈가 약하여 수술후 회복이 지연되거나 조기에 인공관절이 느슨해지기도 합니다.

고관절 뼈가 부러지면 이들 환자 중 20%는 사망하게 되고, 40%는 계속 누워서 일평생을 지내야 하며, 20%는 남의 도움이 있어야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나 가족적,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허리뼈가 부러지면 척추가 주저앉는 압박골절로 허리가 굽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사망 전 까지 심한 요통에 시달리게 된다. 척추 압박골절로 인해 심장, 폐 및 내부 장기가 압박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심장과 폐기능이 떨어져서 쉽게 숨이 차게 되며 심부전 등으로 사망하게 되고, 소화기관 역시 압박으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되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며 만성적으로 변비가 발생하게 되는 등의 많은 괴로움을 격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에 들어가는 의료비용이 8조원을 넘어서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절대 단기간에 치료 할 수 없습니다. 계속 나빠지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꾸준히 치료하고 약물 또한 장기적으로 치료 할 때 골절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은 부가적인 방법으로 치료와 운동을 겸해야만 골절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골다공증이 이미 생긴 사람은 칼슘 단독 또는 운동 단독으로는 골절 및 골밀도가 빠져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치료와 골절 예방이 골다공증 치료의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동안 외부로부터의 유혹이 많습니다. 특히 신약이다 명약이다 하는 값비싼 약(?)들을 권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일반인들이 무심코 선호하는 약물들이 오히려 골다공증의 치료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전문의의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이외에는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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